교회소식
감사와 영혼 구원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신앙생활을 하지만 삶의 터전에서의 행실이 하나님을 잊고 생활할 때가 많은 자신을 보며 스스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러한 중에 예배에서 말씀 들을 때, 찬양할 때, 구역 모임 중에 교제를 나눌 때, 새벽예배에서 기도할 때 다시 신앙생활을 돌이켜 보게 되는데 이번 특별새벽 기도회가 그런 기회라 생각이 들어 참석하였고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시 이전으로의 삶이 반복될 수도 있지만 계속 신앙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리라 다짐을 합니다. (김덕중 집사)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복음을 모르거나 거부합니다. 그리고 이 귀한 선물의 가치를 모르고 받지 않는 건 제 탓은 아니라며 소소히 위안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특새를 통해서 그들에게 경건한 삶을 보였는지? 부끄럼 없이, 귀한 선물을 잘 전했는지? 그들을 위해 전력으로 기도하였는지?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또 말씀을 통해, 무엇보다 전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관심이며, 하나님의 열심으로 되는 것임을 깨달았고, 이제 그 일에 동참하려 합니다. (유혜자 권사)
부끄럽지만 중등부 딸의 권유로 시작한 특별새벽 기도회였습니다. 난 결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며(이건 주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 겨우겨우 온가족 새벽기도회만 참석하였던 저였기에 이번 기도회 참석은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제게 선물같이 온 복음, 그 복음으로 받은 은혜, 감사할 것이 차고 넘치는 삶, 이 모든 것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결단하는 새벽이었습니다. 그 새벽을 깨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용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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