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교육부서, 청청 새생명축제가 있었습니다
유치부에서 처음으로 친구 초청 잔치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낯설지만 용기 내어 초대한 친구의 손을 잡고 새 친구가 함께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친구를 초대했지만 오지 못해 아쉬워하던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그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예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초청 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교회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유치부 이래형 부장)
청청 새생명축제 찬양 인도자로서 준비하며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가 하나 되길 소망했고, 함께 찬양을 연습하고 기도할 때 각각의 부서들이 하나로 이어짐을 경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태신자를 인도하는 과정에서 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느끼며 한 영혼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아직 주님의 향기가 닿지 않은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갈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그 청년부 유성환 청년)
중등부 3학년이지만 친구들을 교회에 초대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었지만 불편해할까 봐 그리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앞에 두고 친구들이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교회에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용기 내서 친구들에게 전도했고 친구들도 흔쾌히 나와 주었습니다. 어색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걱정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교회에 나오게 해달라는 기도가 응답된 것 같아서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중등부 김은성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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