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성탄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성탄 점등식에 함께하며,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천천히 밝아오던 성탄의 불빛을 바라보며, 죄와 절망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구원의 빛으로 찾아오신 주님의 은혜가 마음 깊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모았을 때, 한 분 한 분의 얼굴에 비추던 빛이 마치 주님의 축복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빛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었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를 온전히 누리는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박도연 집사)
앞에 계신 성도님께 촛불을 옮겨 받고 또 주변 성도님께 촛불을 옮겨드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촛불을 들고 있는 제 시점에서는 저의 초밖에 보이지 않아 그리 영향력 있지 않아 보였지만, 앞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는 교회 정문 계단을 훤히 밝힐만한 많은 양의 촛불이 있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세상을 밝힐만한 영향력이 있지 않다 느껴질 때, 함께 밝히고 있는 지체들과 그것을 보고 계신 하나님을 생각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요엘 청년)
성탄 점등식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수요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걱정도 되었지만, 함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며 불을 밝힐 때에,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가장 밝게 빛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는 마음이 더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혼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 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윤의 모든 성도님들도 추운 겨울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유수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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