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0월 5일 소식
2025-10-04 11:14:21
차용훈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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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2색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의 죽게 된 강도 만난 자 같은 내 삶에 하나님이 다가와 불쌍히 여겨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은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작은 것 하나까지도 주님께 맡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축복, 더 나아가 주막과 같은 교회의 주인, 열린 환대의 공동체가 되어 강도 만난 자 같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라는 말씀은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비전까지 보여주시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돌보심과 은혜를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문윤경 집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능동적으로 도우라는 의미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더욱 넓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도 만난 그 사람은 바로 나였고, 넘을 수 없는 경계를 건너 그(나)를 도운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도 떠올랐습니다.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일상에서 복응을 증거하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유새미 집사)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의 선한 사마리아인이신 예수님, 넘을 수 없는 경계를 넘어 제게 오셔서 저를 살리신 그 사랑을 다시금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 은혜에 힘입어 오랫동안 망설이며 연락하지 못했던 태신자에게 용기를 내어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정윤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연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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