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역을 소개합니다!

사모 구역은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 중심의 구역예배로 모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 제목을 나눌 때 서로를 위해 중보하면서 동역자요 영적인 가족이 됨을 느낍니다. 아기들도 어리고 피곤한 시간에 모이지만 각자의 삶을 내어놓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 도전이 되는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입니다. 우리 사모 구역 모든 사모님들이 이 구역예배를 통해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모 구역 김은실 사모님)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구역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나누다 보면 훌쩍 시간이 흘러가 있어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변화시킬 것을 기대하며 말씀을 나눕니다. 구역장 성경공부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인도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해줄 때도 있지만 너그러운 구역원들 덕에 감사하게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지체로 부르신 것을 느끼며 사랑의 교제가 더 깊어지는 정윤 가족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바나바10 구역장 이신우, 박효정 집사)

우리 구역은 매주 금요일 아가페 홀에서 모이고 있는데 시작할 땐 1~2명뿐이었지만 계속 그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이제는 4~5명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배만 드리다가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은 크고 작은 응답을 통해 구역원들을 단결 시켜 주셨습니다. 2학기에는 가족 구원을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소망을 품고 기도할 것입니다. (요한5 구역장 최현미 권사)

말씀 중심의 구역으로 함께 지어져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