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서 제자훈련을 은혜 가운데 완주하였습니다

힘들었지만 제자훈련을 끝까지 참고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하나님의 말씀(십계명 특히 네 부모를 공경하라)대로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년부 이주영 학생)

제자훈련을 받기 전 저는 넓은 평야에서 길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예배는 매주 드렸지만 신앙의 방향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받으면서 성경과 신앙생활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게 되었고,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나의 존재를 다시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훈련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도 깊어졌습니다. 양화진 선교사 묘역 방문과 호수공원 야외수업은 훈련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쑥스럽지만 제자훈련을 통해 새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저뿐 아니라 초등부 친구들도 같은 열매를 맺으며 함께 신앙의 길을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초등부 김준원 학생)

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제자훈련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재밌나 보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을 하다 보니 재밌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훈련을 받을 때마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중등부 제자훈련도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초등부 제자훈련에서 배웠던 것들을 익히고 기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초등부 신지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