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서 박람회가 있었습니다!

교사 박람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선생님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정윤 초등부 공동체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주일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성도님들과 함께 이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정윤 초등부를 통해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상엽 집사)

유치부 예배가 설레고 기다려지는 초보 교사입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유치부 친구들과 그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들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배에서 경험하는 이 소중한 시간들을, 누군가와 같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육부서 박람회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웃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던 시간들이 유치부 친구들에게 더 큰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장현빈 집사)

안녕하세요, 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서현수 청년입니다. 우선 저에게 이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교육부서 박람회를 통해 다음 세대,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쁨을 알릴 수 있었고, 또 아이들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응원을 받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사역하는 선생님들의 마음과 성도님들의 응원으로 자란 아이들이 믿음의 자녀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현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