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새벽 기도회의 은혜를 나눕니다!

고난 주간 예수님의 길을 묵상하며 감당하신 희생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에베소서 말씀처럼,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다는 진리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며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받은 은혜를 간직하며, 앞으로 더욱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가정, 교회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제 뜻보다 주님의 뜻을 앞세우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김민정 집사)

찬양, 말씀, 기도, 은혜가 있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며 지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매일 다른 방식으로 탄소 금식 실천을 하면서 그동안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보고,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서 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며 생활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수정 집사)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이번 주 제 입에서 떠나지 않던 찬양입니다.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이유를 깊게 묵상하는 고난주간이었고 하나님의 크고 크신 사랑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매일 주어진 미션을 실천하면서 환경을 지켜나가야 하는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는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조은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