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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 탄소 금식
2025-04-12 00:00:00
박요한
조회수   111

“우리 가운데, 소망이 피어났다”

 

샬롬! 고난 주간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 “우리 가운데, 소망이 피어났다”(벧전 1:3)라는 주제로, 소망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며 소망을 꽃피우는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경건 훈련과 하나님 나라 선교 운동을 함께 실천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무엇을 실천하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으로 청지기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웃과 창조 세계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각 교구와 구역에서 매일 카드 뉴스와 영상으로 실천 과제를 나누고, 문고리 체크리스트를 드립니다. 토요일 온가족새벽기도회에서는 이 체크리스트를 교회로 가져와 나무에 걸며 실천 여정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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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고난 주간에는 특별새벽기도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기도로 동참하는 귀한 시간인 만큼, 교우 여러분께서 새벽을 깨우며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고난 주간, 우리에게 소망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며, 창조세계를 돌보는 실천과 기도를 통해 이 땅에 소망을 피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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